고통지수 - 6일차 경제용어 공부

 

 

 

안녕하세요.

문노을 입니다.

 

이번에 알아 볼 단어는

 

고통지수(苦痛指數,misery index)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고통지수라고도 불리며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서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지표이며,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이다.

즉,

소비자 물가 상승률 + 실업률

 

수치가 오를 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

나라별 계산 기준이 달라 절대적 비교지수가 될 수는 없다.

 

작년 6월 고통지수를 보자면

소비자물가 상승률 : 5.4%

실업률 : 3.0%

두개를 더한 경제고통지수

8.4

 

 

이제 영어와 한자 뜻을 보자면

misery index :

궁핍 지수

 

苦痛指數 :

苦 : 쓸고, 땅 이름 호 - 쓰다, 괴롭다

痛 : 아플 통

指 : 가리킬 지

數 : 셈 수

 

지수는 경기동향지수에 나왔듯이

제가 해석하자면

고통을 숫자로 표현하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