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노을입니다.
전에 올린 게시글이
스타벅스 망원한강점을 올렸는데요.
스타벅스는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는 서브웨이랑 등등 이 있고
편의점이 있습니다.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는
몇 번 먹었는데
저녁도 먹을 겸
한강에서 끓이는 라면 먹기!
스타벅스 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먹을 것들을 골랐어요.
편의점이 깔끔하고 위치가 너무 좋아서
근처에 GS 편의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었어요.
물론 할인도 없었죠.
3명이서 대충 골랐는데
4만 원 중반대가 나왔어요. ㄷㄷ...
이럴 거면 저녁 괜찮은 거 먹을걸..
이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위치가 깡패!

빛 번짐이 많지만
망원 2 주차장에서 내리면
배가 있어요!
그러고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
건물로 가시면
1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먹을 것들만.. 찍었답니다 ㅎㅎㅎ
망원동 한강공원에서 라면 끓여 먹기!

저는 얼큰하고 매운 게 좋아서
라면을 보통 신라면과 진라면 매운맛(진매)를
먹는 편이에요.
오랜만에 신라면 가자아!

이게 라면 용기에요.
예전에 은박지처럼 되어 있던 것만
생각했는데 종이로 된 용기라니
라면을 끓여 보겠습니다.

조리하는 곳 위에 이렇게
끓이는 방법이 있어요.

라면과 스프를 넣어 주시고

버튼에 친절하게 뭐뭐 일 땐 뭐를 눌러라
적혀 있어서 저는 일반 라면 터치!
그러면 물이 나와요.
한강공원에서 끓이는 라면 먹기

계란까지 풀면 게임 끝
어우 맛있겠다. 쓰면서도
먹고 싶어요.

오뚜기밥, 망고 링고, 피크닉, 생수
김치, 핫바(필수죠), 반숙 계란, 비비고 만두


TIP :
여기 숟가락을 따로 팔아요!
라면이 4천 원이었나 그랬는데
용기 가격 포함입니다!
네 그리고 순삭 했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 먹고
재활용 뒷정리 다 하고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점으로 갔습니다 ㅎㅎ
가끔 이렇게 가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갔던 날은 추워서
실외에서 못 먹고
실내 형식으로 된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선선해지면 가서 또 먹어보겠습니다.

날이 추웠지만
유자 민트 티 아이스 벤티를
들고 간단하게 걸었어요.
갤럭시 S23 울트라 사진 너무 좋아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자전거 타시는 분들
몇몇 분과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커플들만 보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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