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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경기

[대부도] 16호원조할머니 손칼국수 대부도 본점 후기

by coldash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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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노을입니다.

 

오늘은 대부도 쪽에

칼국수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V에도 나오고 네이버에

'대부도 16호' 치면

나오는데 별점도 현재 4.44

리뷰도 총합 5천 개가 넘는

유명한 칼국수 집인데요!

 

그래서 방문해 봤습니다!

 

제 블로그에 다른

제부도 칼국수,

화성 사강시장 칼국수 집 리뷰도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보면서 제가 칼국수를 엄청

자주 먹는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10

 

 

 

주차

엄청 여유로워요.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화번호

0507-1315-5590

 

 

 

 

 


대부도 16호 원조 할머니 칼국수 대부도 본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주차장도 거의 꽉 차고

 

 

 

역시 웨이팅이 많아서 그런가

카카오톡으로 대기 현황을 볼 수 있는

웨이팅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웨이팅 하시고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 안에서나 밖에서 웨이팅 하기

힘드시니까

 

차에서 계시는 걸 추천드려요.

 

 

TIP :

웨이팅 기계가 있는 테라스?

라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반려동물도 들어올 수 있는

팻말이 있었어요.

 

동동주가 무료라고 들었는데!

술을 끊어서 확인도 안 했어요 ㅠㅠ

 

 

 

 

입구에서 보이는 우측 실내에요.

 

 

 

 

이건 좌측 실내

이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사진만 봐도 사람들이 엄청 많죠?

 

전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우측에 더 길게 공간이 많았어요.

 

 

 

이렇게 넓은 곳에 사람이 꽉 차고

웨이팅이라니..!!

 

기대가 되었어요.

 

 

 

 

김치는 이렇게 주십니다!

 

 

 

 

먹기 좋게 자르기

 

 


 

 

주문 목록

 

해물파전 18,000원

깐 바지락칼국수 1인분에 12,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백합 칼국수 1인분에 14,000원

(이건 1인분씩 주문 가능한가 봐요)

 

공깃밥 1,500원

 

 


해물파전부터 갈게요!

 

 

오우 두껍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빠르게 해치우겠습니다.

 

 

 

피자 형태로 잘려서

먹기 편했어요!

 

맛은 무난 무난

 

 

 

칼국수!

한 테이블에 하나에

한 냄비 밖에 안되어서

섞어서 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처음부터 통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냄비가 나오고

3분 뒤에 먹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모래시계 뒤집어 놓고

힘든 기다림 시간..

 

 

 

 

약간 사람들이 되게 많아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그날 배가 안 고팠던 건지..

 

오 국물 깔끔하네가

 

끝이었달까...

 

황제 해물 바다 칼국수를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가

42,000원이라

 

칼국수 1인분을 거의 2만 원꼴 내고

먹기엔 아직 제가

칼국수를 덜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백합과 깐 바지락을 시켰는데

깐 바지락이 아니다...?

싶어서 여쭤봤더니

 

안 깐 바지락도 서비스로

넣어 주셨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먹는데

 

냄비를 휘적거리며

테이블을 봤더니

바지락 껍데기가 많아

 

여긴 서비스가 과한데..라고 생각하다

근데 나는 깐 바지락을

몇 개 못 먹었었는데....?

 

 

 

 

아 생각보다

면양이 부족해서

공깃밥 시켜서 말아 먹었어요...

 

가족들과 같이 갔어서

가족들에게 우리가 뭐 시켰는지 기억하냐고

깐 바지락 먹은 사람!

했더니 없어서

다시 직원분에게 여쭤봤어요!

 

 

 

주방에서 실수로

안 깐 바지락으로 만드셨다고.....

 

아..........

깐 바지락.. 먹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주문한 거 정정해 주셨어요.

 

통바지락 칼국수와 깐 바지락칼국수는

1인분에 2천 원씩 차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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